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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한 대학생이 10년 전 구매했던 비트코인을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으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견으로 소위 '트럼프 무역'이 무색해졌다. 해당 학생은 한국에서 비트코인을 팔아 2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그가 이익을 얻었을 수도 있는
선물 거래는 매우 위험하며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가 부를 향한 지름길이 아니라 위험한 모험임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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